EBS 극한직업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 방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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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액을 달성한 것이 있으니, 세계인의 입맛을 잡은 ‘K-푸드’! 코로나19 이후 건강식으로 자리 잡으며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는데. 늘어난 수출 물량에 더욱 바빠진 ‘K-푸드’ 생산현장을 소개한다.
세계인의 식탁에 오른 건강 발효 식품 김치
청북 청주의 한 공장, 이곳에서는 다양한 김치를 만들어 내느라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다. 김치는 건강 발효 식품으로 떠오르며 수출효자 식품으로 등극했는데. 미국, 독일, 네덜란드, 베트남, 호주, 일본 등 다양한 나라들에 김치를 수출하고 있다. 가장 많이 수출되는 김치는 단연 배추김치. 싱싱한 배추를 소금물에 절여 세척한 후 김치 만들기가 시작된다. 외국인의 입맛에 맞춰 맛을 변형해 수출하던 예전과는 달리, 최근에는 한국의 전통 김치 맛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염도와 매운 맛만 조절할 뿐 내수용 김치와 비슷한 공정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수출을 위해선 나라별로 허가되지 않은 첨가물은 반드시 빼야하고, 수출국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발효되지 않도록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최근에는 배추김치 외에도 갓김치, 파김치 등 다양한 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문 양도 늘어 더욱 바빠졌다고.
방송일자 : 2023년 2월 4일 저녁 8시 50분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
https://youtu.be/YzmSE4F_np0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액을 달성한 것이 있으니, 세계인의 입맛을 잡은 ‘K-푸드’! 코로나19 이후 건강식으로 자리 잡으며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는데. 늘어난 수출 물량에 더욱 바빠진 ‘K-푸드’ 생산현장을 소개한다.
세계인의 식탁에 오른 건강 발효 식품 김치
청북 청주의 한 공장, 이곳에서는 다양한 김치를 만들어 내느라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다. 김치는 건강 발효 식품으로 떠오르며 수출효자 식품으로 등극했는데. 미국, 독일, 네덜란드, 베트남, 호주, 일본 등 다양한 나라들에 김치를 수출하고 있다. 가장 많이 수출되는 김치는 단연 배추김치. 싱싱한 배추를 소금물에 절여 세척한 후 김치 만들기가 시작된다. 외국인의 입맛에 맞춰 맛을 변형해 수출하던 예전과는 달리, 최근에는 한국의 전통 김치 맛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염도와 매운 맛만 조절할 뿐 내수용 김치와 비슷한 공정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수출을 위해선 나라별로 허가되지 않은 첨가물은 반드시 빼야하고, 수출국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발효되지 않도록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최근에는 배추김치 외에도 갓김치, 파김치 등 다양한 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문 양도 늘어 더욱 바빠졌다고.
방송일자 : 2023년 2월 4일 저녁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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